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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고〉는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는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로, 서린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기리고에 대한 정보와 줄거리, 결말을 정리해 드립니다.

1. 기본 정보 및 원작

기리고는 2026년 4월 24일에 공개된 8부작 드라마입니다. 킹덤 시즌2와 무빙을 연출한 박윤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별도의 원작이 없는 박중섭 작가의 오리지널 각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서린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죽음을 예고하는 저주받은 앱 기리고에 얽힌 고등학생들의 사투를 다룹니다.

2. 기리고 앱의 규칙

  • 작동 방식: 앱의 셀카 기능을 활용해 빈 종이에 생년월일과 이름, 소원을 적어 전송하면 실행됩니다.
  • 사망 조건: 소원이 달성되면 24시간 타이머가 작동하며, 카운트다운이 00:00:00이 되는 순간 해당 사용자는 사망합니다.
  • 생존 방법: 타이머가 종료되기 전, 다른 사람이 앱을 통해 소원을 빌고 달성하면 이전 사용자의 타이머가 멈춥니다. 대신 새롭게 소원을 이룬 사람에게 24시간 타이머가 옮겨가는 일명 소원 돌려막기 구조입니다.

 

 

 

3. 주요 등장인물

  • 유세아 (전소영): 서린고 육상부 유망주로, 앱의 실체를 의심하고 비밀을 파헤치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앞장섭니다.
  • 임나리 (강미나): 학교의 인기인이지만 저주에 휘말린 후 자신의 생존을 위해 점차 변해가는 인물입니다.
  • 김건우 (백선호): 세아의 남자친구로, 저주 속에서도 세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조력자입니다.
  • 강하준 (현우석): 전교 1등 브레인으로 앱 시스템의 규칙과 해독 방법을 분석하는 전략가입니다.
  • 최형욱 (이효제): 친구들에게 앱을 가장 먼저 소개해 사건의 방아쇠를 당기는 인물입니다.
  • 햇살 (전소니) & 방울 (노재원): 하준의 누나와 매형으로 구성된 무당 콤비이며 저주를 풀기 위한 의식을 돕습니다.

4. 줄거리 및 과거의 진실

비극의 시작은 과거 서린고 재학 중이던 도혜령(김시아)과 권시원(최주은)의 관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무당의 딸이었던 시원은 혜령을 오해하여 그녀를 짓밟기 위해 기리고 앱을 만들었습니다. 배신감에 무너진 혜령은 자살하며 저주의 소원을 남겼고, 앱 개발자인 시원 역시 죽기 직전 저주가 반복되기를 소망하며 앱을 현재로 이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2008년생인 세아와 친구들이 이 앱을 접하게 되었고, 형욱이 첫 희생자가 되면서 이들은 저주의 근원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5. 결말 (스포일러 포함)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령의 매흉인 최초의 휴대폰(권시원의 휴대폰)을 파괴해야 한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마지막 8회에서 주인공들은 사투 끝에 세아의 정신 세계 속에서 해당 휴대폰을 찾아 없애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어딘가에 묻혀 있던 임나리의 휴대폰이 발견되고, 기리고 앱이 다시 실행되는 장면이 나오며 시즌 2의 가능성을 암시하며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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